예술치료에는 미술치료, 음악치료, 무용치료 등으로 구성되어 지며, 게슈탈트치료로 통합치료로 불리워 진다. 아동이나 청소년, 성인들의 개인 심리치료나 집단 심리치료에 모두 활용될 수 있습니다. 아동이나 청소년들은 대개 언어적 능력이 아직 미숙하며, 또한 자신들의 문제를 언어로 표현하는 것을 익숙하지 않으므로 예술치료를 사용하면 자연스럽게 그들의 내면을 알아보기가 수월하다.

 

 

 ■ 예술치료의 종류

   - 미술치료, 음악치료, 무용치료, 동작치료, 연극치료, 판토마임, 시, 인형치료 등 

 

 ■ 예술치료의 원리

   - 개인이나 집단의 억압된 정서나 용구 혹은 무의식적 행동패턴 등을 인지
   - 억압되거나 소외된 자기부분을 다시 활성화하여 유기적인 기능 유도
   - 문제해결 능력 함양

 

 ■ 예술치료의 대상

   - 학교생활에 적응을 잘 하지 못하는 아동 및 청소년

   - 왕따나 학교폭력에 의한 피행 아동 및 청소년
   - 불안장애 및 ADHD 아동 및 청소년

   - 대인관계형성에 곤란을 겪고 있는 아동 및 청소년

   - 편부모 가정의 정서 불안 아동 및 청소년 등

 

 ■ 예술치료의 과정

   - 미술치료, 음악치료, 무용치료, 동작치료, 연극치료, 판토마임, 시, 인형치료 등 

     다양하고 창조적인 미디어를 사용

   - 예술매체를 이용하여 개인이나 집단의 문제를 진단하거나 치료

   - 개인이나 집단은 예술매체를 사용하여 창조적 작품을 만들거나 표현하면서 예술활동 체험

   - 이과정에서 개인 또는 집단의 문제점 혹은 장점을 발견

   - 예술작품을 만들거나 연출하는 과정은 그 자체가 치료적 의미